【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보건소는 스마트폰 어플과 손목에 차는 스마트밴드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 습관을 파악해 전문가가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란 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가팀(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 습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건강콘텐츠 제공, 집중 상담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성질환 예방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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