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냇신문/이건호]장성군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필암마을회관에서 황룡 필암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해 사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 지적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실제 현황대로 새롭게 측량하는 사업이다. ▲토지 소유자 2/3 이상 동의 ▲사업대상 면적의 2/3 이상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