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지청장 최장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청년·경력단절 여성·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는 생계지원을 제공하는「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3. 1. 1.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Ⅰ유형 참여 중인 구직자에게 생계를 짊어지는 부담은 줄이면서 충실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부양가족에 따라 구직촉진수당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Ⅰ유형 참여자는 기존 구직촉진수당(월 50만 원) 외에 ‘가족수당’을 추가로 (18세 이하, 만 70세 이상 등 부양가족 1인당 6개월간 월 10만 원씩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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