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4일 민관협력사업으로 주거생활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파랑새 든~든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대림제지 ‘파랑새 든~든해’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추진 

2015년부터 대림제지 노조 위원회와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초평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중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구를 발굴하여 도배 및 장판, 전등 교체, 전기 수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