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7일 06시부터 무안읍~청계면~목포터미널~이마트~옥암~남악~오룡(36.3km)을 왕복하는 신규 버스노선 100번(농어촌좌석버스)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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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버스노선 100번 운행은 남악신도시 및 오룡지구 1단계 개발 완료 및 2단계 개발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남악신도시와 무안읍 주민 연계 교통망 구축 수요에 따른 것으로, 기존 목포․무안이 공동 운행하던 200번 노선에서 분리․변경해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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