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지난 14일 보성군청 대회의실에서‘도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3 도민과의 대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화에는 현장과 화상을 통해 관내 기관, 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직접 군민들에게 전남도의 비전과 주요 사업 등을 설명하고, 대화도 직접 주재하는 등 자연스러운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