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이 어업분야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본격 운영한다.군은 올 3월부터 몽골 셀렝게 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14명을 어가에 배치했다.

이번 계절근로자는 지난 1월 해남군과 몽골 셀렝게 지자체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1차로 입국한 것으로 이후에도 어가에서 필요한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