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성수근 기자]거북선을 제조해 임진왜란 해전을 승리로 이끈 나대용 장군의 고향, 나주 문평면 오륜마을이 국가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쾌적한 정주 환경을 갖춘 역사 테마 랜드마크로 새롭게 변모한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3년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 대상지에 문평면 오륜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