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광주·전북·전남 등 관내 김치 제조업체 22개소를 대상으로 세계김치연구소,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합동으로 ‘배추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교육’을 광주식약청(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3월 16일 실시했다.

광주식약청은 관내 배추김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2023년 지역특화식품(배추김치) 안전 서포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서포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