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이상철) 죽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7일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인 ‘정·애·반하다’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애·반하다’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이다. 자원봉사자 15여 명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6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