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장세종)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관내 장애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를 위한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테마여행’과 ‘숲 체험’을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테마여행’은 광주·전남지역의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장소를 탐방하며 문화 향유를 즐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6일 구례 산수유꽃축제장을 시작으로 총 6차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