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 건강관리 등을 위해 총 41억 원을 투입해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독거노인 1,075세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화재와 활동량 감지기인 응급 안전 장비를 설치하여 화재, 낙상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119 등에 연계될 수 있도록 하고, 응급 관리 요원 10명이 상주하는 등 독거노인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