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14일, 영암교육지원청 및 영암경찰서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신·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와 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업소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신·변종 룸카페는 밀실이나 밀폐된 공간에 침구류나 침대로 변형이 가능한 의자 및 소파를 갖추거나, 화장실, 욕조 등 별도의 시설을 갖추어 유사성행위 등이 이뤄질 우려가 있는 업소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