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분쟁 지역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가 직접 군사 충돌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 가운데 한 곳이 미군 드론이 러군 전투기로 인해 추락한 흑해라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요약.

러시아 전투기로 인해 미군 드론이 추락한 사건은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모든 나라에게 사고 등으로 언제든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음을 새삼 상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