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신안군 암태면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제12회 1004섬 춘란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식물 77종 중 18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이중 멸종위기 난과식물은 9종이나 서식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춘란 자생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