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순천 선암사의 선암매가 오는 18일 주말을 기점으로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선암매는 각황전과 무우전이 있는 종정원 돌담을 따라 늘어선 수백 년 된 홍매화로 선암사의 다양한 꽃나무 가운데 가장 먼저 봄의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