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성수근 기자](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운영하고 있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목분(톱밥) 공예의 보급에 나서고 있다.

목분(톱밥) 공예는 제재 부산물인 톱밥을 염색하거나 친환경적인 풀과 함께 섞어서 사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기법으로 서양화, 동양화, 서체 등 사용 재료에 따라 제각기 특성이 있는 느낌을 나타내는 작품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