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도의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은 제3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발사체 단조립장을 반드시 발사체 특화지구에 설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형곤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우주발사체 단조립장 설치의 고흥 확정을 촉구하고 있다(이하사진/전남도의회 제공)

송형곤 의원은 “전라남도는 그동안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2022년 8월 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우주 발사체 체계조합 인프라 구축 등을 조성하기로 업무협약까지 체결했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형 우주발사체 단조립장을 발사체 특화지구에 반드시 설립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