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최근 전남지역 임야화재(논·밭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임야와 산불화재 발생을 줄이기 위한 예방과 대응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보 캠페인 광경(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지난달 5일 고흥군 금산면에서 쓰레기 소각 중 발생한 화재로 80대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6일 곡성군 고달면, 25일 여수, 27일 진도군에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잇따른 임야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