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땅끝해남의 봄이 활짝 열린다. 봄을 알리는 땅끝매화 축제와 달마고도 힐링축제가 이번 주말부터 연달아 열린다.

18~19일 이틀간은 산이면 보해매실농원 일원에서 봄의 전령사 매화를 배경으로 제9회 땅끝매화축제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