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정홍식)은 16일 광주 광산구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월남참전유공자 나ㅇㅇ님(79세)을 방문하여 봄맞이 주거개선 프로젝트 ‘함께하는 품앗이 집안 대청소’를 진행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보훈복지 적극행정 일환으로 집안 고물이나 폐지 등을 제때 버리지 못해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자택을 보훈청 공무원과 노후복지업무 근로자 등 6명이 ‘품앗이팀’을 구성하여 집안 구석구석을 대청소해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