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봄철 전통시장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 6개소를 대상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전통시장 안전점검 대책회의(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점검은 온열기구나 조리기구 등의 사용으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추진되며, 특히 화재에 취약한 아크릴·판넬 소재 아케이드 시장의 안전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