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또다시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다. 서구는 16일 정부 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서구는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선정된 이후 2017년 재지정에 이어 올해 또다시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지정은 2027년까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