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 확대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6일 한일정상회담을 갖고 셔틀외교 복원과 수출규제 해제, 지소미아 정상화 등을 통한 한일관계의 새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또 북한의 잇단 도발에 맞서 한미일 3국 안보 협력 강화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