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국가보훈처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에서는 지난 3월 7일(화)부터 3월 15일(수)까지 순천시를 비롯한 관내 7개 시·군 지역을 찾아 재가복지 대상자 위문 및 재가보훈실무관 등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재가복지 대상자 중 고령의 6·25참전유공자께서는, “순천에서 멀리 떨어진 곡성까지 방문하신다는 연락을 받고 매우 기뻤다. 올 해가 6·25전쟁 정전 70주년이 되는 해인데, 노병을 잊지 않고 국가에서 기억해 줌에 매우 감사하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