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주석의 러시아 방문은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질서를 뒤집기 위한 목적이라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현지시간) 평가했다. 다음은 기사요약.

전국인민대표자회를 마친 시주석이 ‘보다 나은 세계 질서’ 구축에 나섰다. 상호 존중과 관용, 평등에 기반하는 것이며 당연히 중국이 리더가 될 것이라고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니카라과, 동티모르 등의 정치인들을 향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