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위험도가 높은 봄을 맞아 11일 물무산 행복숲 생활체육공원 입구에서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림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군민을 비롯한 등산객에게 ‘인화 물질 소지 금지’,‘논밭두렁 태우기 금지’,‘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쓰레기 소각 금지’ 등 홍보물 배부와 함께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