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5·18사적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제1호 5·18사적지인 전남대 정문을 포함한 지역 사적지 29곳과 표지석 등이다. 사적지 시설물의 훼손 유무, 노후화 등에 대해 자치구와 교차 점검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주변 환경정비도 동시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