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이하 꿈지’이 지난 18일(토) 9개월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재개관식을 가졌다.

‘꿈지’는 지난 2009년 3월 옛 국정원 광주지부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관한 광주 첫 청소년문화의집이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화된 건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활동공간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