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회(의장 이재학)는 17일 본회의장에서 ‘고흥~완도 해안관광도로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고흥군의회는 지난 3월 8일 완도군의회와 고흥~완도 해안관광도로 개설촉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17일 임시회에서 이와 관련해 고흥군과 완도군의 의회 의원 일동의 공동결의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