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지방의료원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구인난에 이어 올해 공중보건의 병역자원도 급감을 예고하고 있어 농어촌 의료취약지의 생명줄과도 같은 응급의료 체계가 무너지고 있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최선국)는 지난 16일 도내에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운영하는 9명의 병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농어촌 의료취약지 응급의료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