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이 연일 발생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산불화재 저감을 위해 다양한 예방 대책, 캠페인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3년간 임야 화재 912건 중 봄철에 383건이 발생했으며, 많은 인명피해가 봄철 영농기에 발생했다. 전남 지역의 대부분 피해자는 고령자로 논, 밭,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것으로 조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