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은 지난 14일 인원산업(주) (대표 최철원)에서 5백만원의 미래천년장학금을, 16일 ㈜죽전디앤씨(대표 최윤석/회장 홍종호)에서 장애인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봉산면에 위치한 인원산업(주)은 건설현장의 건설폐기물 처리, 토목·건축공사업, 비계구조물해체업 등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최철원 대표는 2016년부터 꾸준히 담양의 인재들에 대한 관심을 이어오며 올해까지 누적 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