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퐁피두센터를 유치한다. 한화와 퐁피두센터는 19일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한화문화재단 신현우 이사장과 퐁피두센터 로랑 르봉(Laurent Le Bon)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가칭) 설립 운영에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사진)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