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청 펜싱팀 최세빈(사브르)이 벨기에 신트니클라스 월드컵정상에 우뚝 섰다.

전라남도는 20일(한국시각) 전남도청 펜싱팀 최세빈(사브르)이 벨기에 신트니클라스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여자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해 강호 이탈리아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정상에 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