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무역실무 전문가 양성교육인 ‘2023년 전남 무역아카데미’를 개최해 수출 전담 인력이 없거나 수출입 정보 부족으로 어려운 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남 무역아카데미는 올해 9월까지 5차례 이뤄진다. 전남지역 수출기업이나 예비 무역인, 수출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회차당 40여 명씩 총 200명을 선발해 현장 중심 무역실무 등 해외 마케팅 및 수출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