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가 둘레길 속 문화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부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는 지난 18일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부천시의 숨은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시민·명사와 함께 부천둘레길 건강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회차 명사로 조용익 부천시장이 참여했으며, 코스는 진달래동산에서 원미정까지 함께 걷는 경로로 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