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공공분야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3월부터 매달 11일을‘상호존중의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운영

갑과 을이 아닌 동등하게 상호존중하고 배려한다(1=1)의 의미로 매달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이날은 직급에 관계없이 이름에 ‘님’을 붙여 동등한 입장의 호칭을 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