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건설현장 안전점검과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위한 산업안전보건지킴이가 20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지킴이는 건설·산업안전기사 등 관련분야 자격증을 가진 민간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3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광주시·자치구·발주공사 및 민간공사 현장을 12월까지 지도·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