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부사장괴 치근간담회를 갖고 ‘성남·여주 복선전철’,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등 광역 기반 시설 개통,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등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장래 용수 부족이 예상되는 만큼 광주시 오포지역에 공급 예정인 광역상수도 조기 공급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부사장(사장 직무대행)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광주시 오포지역에 공급 예정인 광역상수도의 조기 공급을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