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 변화를 주며 긍정적인 시민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 미사강변도시에서 진행된 현장설명회 모습이 담긴 영상 화면(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가 ‘공직자 댄스 챌린지’ 등 MZ세대 눈높이 맞춤 영상 콘텐츠를 세로형 ‘쇼츠’(짧은 영상) 형태로 제작, 전월 대비 유튜브 조회 수 증가율 304%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시민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