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LPG 금속배관과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 서민층 가구에 타이머콕을 설치해 주는 ‘2023년 서민층 가스안전장치 보급 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

전자식 가스타이머(본 기사와는 무관함-사진/강계주) 

타이머콕은 가스 사용시간을 설정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공급을 차단하는 장치로 가스 사용가구 안전 강화를 위하여 설치되고 있으며 특히, 치매증상 등이 있는 노인 가구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 중 수면 또는 다른 일을 보는 사이 발생할 수 있는 가스연소기 과열 화재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꼭 필요한 안전장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