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심한 스타벅스 신임 CEO. 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NASDAQ: SBUX)는 오늘부터 락스만 나라심한(Laxman Narasimhan)이 최고경영자(CEO)직을 맡아 회사 이사회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Narasimhan은 2022년 9월 1일에 회사 창립자이자 전 CEO인 Howard Schultz의 뒤를 이어 차기 CEO로 지명되었다.

스타벅스의 새로운 리더에 대한 글로벌 물색에 이어 나라심한은 2022년 10월 1일 차기 CEO로 회사에 합류하여 거의 30년 동안 글로벌 소비재 비즈니스를 이끌고 소매, 식료품, 레스토랑 및 전자상거래 회사에 자문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