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청년교육생들이 직접 재배, 수확한 토마토, 멜론 등 농산물을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싯가 2백만원 상당(340kg)의 과일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청년교육생들이 자신들이 재배한 농산물을 아동들에게 나눠줄 농산물 전달에 앞서(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에서 지난해 모집·선발된 스마트팜 혁신밸리 전남 3기 교육생들은 1,500평 규모의 보육온실에서 직접 생산한 토마토 160kg, 멜론ㆍ딸기 180kg을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전달해,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동시에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