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오는 4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목, 금요일 보성 판소리성지에서 상반기 판소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업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되며 소리교실, 고법(소리북) 교실 등 2개 분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일반인 2만 원, 학생 1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