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 지역위원장)은 전남의 30년 숙원인 의대·대학병원 설립 등 의료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전남동부권의 뜻을 모으기 위해 3월 25일(토) 오후 3시 를 개최한다.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중 전라남도에만 유일하게 의대가 없어 전남도민의 건강권이 침해받고 있다. 매년 70여만 명이 타 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떠나고, 연간 의료비 유출액이 1조5천억 원에 달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