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대서면(면장 박정현)은 23일, 고흥군 대서면과 보성군 조성면 기관단체장협의회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분위기 조성과 교차기부 활성화에 협력키로 했다.

고향사랑기부 교차기부를 하고 있는 박정현 대서면장(오른쪽)과 조성면장(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양 지역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를 계기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2020년부터 중단됐던 지역 간 교류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