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봄철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자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건물 외부,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여 진압중이다

최근 5년간 봄철화재의 원인으로는 부주의 2,468건(64%), 전기요인 676건(17.5%), 기타요인 순으로 주요 부주의 사항으로는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불씨ㆍ화원방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