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3일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경기도장애인법정시설협회(회장 최상구, 부회장 양기영, 정책실장 공태영),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왕규일 장애인시설팀장, 이영선 주무관)와 함께 장애인 법정시설(운영주체 : 개인 90%) 운영 관련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2번째 정담회를 가졌다.

박재용 경기도의원,  장애인 법정 현황 정담회

이날 정담회에서 최상구 회장은 “지방정부 전액 보조금 지원에서 제외된 일부 경기도 장애인거주시설(운영주체: 개인 90%)은 국고보조금 대비 30% 정도의 지원만 받고 있다. 특히 돌봄 서비스의 경우 교대 인력 예산이 없어서 격무에 시달리고 있으며, 시설 기능 보강비도 받지 못하고 있어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