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전남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가뭄대책 상황보고회에서 실국별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대응체계 구축과 물 절약 실천 동참을 강조했다.

광주·전남 지역에선 2022년 누적강수량 844mm(평년대비 61%), 2023년 누적강수량 93mm(평년대비 73%)를 기록했다. 기상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 상황이다.